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우자 유머 (문단 편집) == [[AREA 51|51번 구역]] == 51번 구역에 [[경비행기]] 한 대가 불시착했다. 경비행기 조종사를 첩자로 의심한 요원들은 조종하던 남자를 심문했지만 남자는 하얗게 질려서 자신이 선량한 미합중국 시민이며 절대 첩보 활동이나 세작질을 한 것이 아니고 연료가 떨어져 불시착했을 뿐이라고 강변했다. 밤새 심문했지만 똑같은 말이 나오고, 남자가 지나치게 겁에 질려 있는데다가 첩자라는 증거도 발견되지 않자 남자의 말을 믿기로 한 요원들은 남자를 풀어주며 단단히 으름장을 놓았다. > 요원: 이곳은 국가 기밀 시설이오. 이곳에 절대 다시 찾아오지 마시오. 그리고 이곳의 위치와 여기서 보고 들은 것들 중 단 하나라도 입 밖에 낸다면 당신은 즉각 체포될 것이오. 무기징역이나 사형까지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오. 남자에게 몇 번이고 이 사실을 주지시킨 요원들은 경비행기에 연료를 채워주고 식수를 제공한 후 남자를 보내 주었다. 그런데 바로 그날 저녁, 똑같은 비행기가 다시 51구역으로 날아와 착륙했다. 그리고 바로 그 남자가 조종석에서 내렸는데 웬 여자가 남자를 뒤따라 내렸다. > 요원: 어제 우리가 한 말을 그새 잊었소? 절대 다시 찾아오지 말라고 했잖소? 거기다 웬 여인까지 데리고 말이오. 국가가 두렵지 않은 것이오? > 남자: 잊을 리가 있겠습니까? 저를 체포하셔도 좋고 감방에 평생 처박아 두어도 좋고 사형에 처해도 좋습니다. 다만 뒤에 있는 제 마누라에게 제가 어젯밤에 어디 있었는지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